23년 12월 31일 조황
- 피싱이나사키
- 2024년 1월 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월 6일
안녕하십니까 지주임 입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내어 찾아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 조황 시작합니다
올해들어 유래없이 좋은날씨 속에 금방이라도 퍽퍽 할분위기였지만
냉수대의 영향인지 고기들도 입을 다문상황이였구요
역시 학살조라서 그런지
선상은 고기가 많이 나왔네요
사이즈가 훌륭합니다
그리고 잡아놓은 무늬오징어가 있어서
실장님표 오삼불고기로 저녁한끼 맛있게 먹었네요
둘째날 또 선상을 가셨는데 남서너울에 멀미까지 하시며 열심히 하셨는데
첫날보단 저조한 마릿수를 보였고 학살조의 명성엔 한참 못미치는 조황이였습니다
둘째날 저녁은 연말 파티분위기로 오랜만에 숯불 피워봤네요
숯불로 초벌구이 후 실내로 들어와서 블루라벨과 함께
톤쇼쿠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샛째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이즈하라 관광 후 온천가서 피로를 풀었네요
물고기 많이들 잡아가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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